<이반 일리히> 저/<박홍규> 역 | 생각의나무 | 2009-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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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날 누가 감히 ‘학교 없는 세상’을 상상할 수 있을까현대산업사회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던 1971년, 교육제도를 비판하며 ‘학교를 개혁하자’는 목소리가 웅성거리고 있는 가운데 어디선가 ‘학교를 없애자’는 외침이 들렸다. 이 세상에서 학교를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는 것이다.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직 사제 이반 일리히는 이렇게 단 한 권의 책, “Deschooling Society”로 20세기 현대문명의 폐부를 가장 깊이 꿰뚫은 급진적 사상가로 세간에 각인되었다.신간 [학교 없는 사회]는 이반 일리히의 사상이 오롯이 녹아 있는 그의 주저로서, 오늘날 ‘산업적 생산양식 자체의 존재방식’이자 ‘가치의 제도화’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학교를 철폐하자며 학교 ‘개혁’ 아닌 학교 ‘혁명’을 선언한 책이다. 인터파크